KOWTOW(코토)는 2007년 Gosia Piatek(고시아 피아텍)에 의해 설립된 뉴질랜드 기반의 브랜드입니다. 편안한 착용감을 바탕으로 미니멀함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코토의 미학은 그녀의 관심사인 예술, 건축, 문화, 장인정신, 풍경, 그리고 본인의 여행으로부터 영감을 얻고있습니다.
주목해야할 점은 그들의 컬렉션이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원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는 것 입니다. 코토의 모든 직물(색상, 프린트, 직조, 스트라이프 및 체크 등)을 자체 디자인합니다. 그들의 직물은 생산을 위해 설계하고 개발하기 까지 12개월 가량이 소요되며, 국제 오가닉 섬유 인증 마크인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코튼만을 사용해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 체인의 모든 사람들이 착취없이 공정한 보상을 받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있는데요, 이러한 태도를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디자인을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윤리적인 브랜드입니다.
코토의 설립자이자 디렉터인 Gosia Piatek(고시아 피아텍)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성장시키거나, 그렇지 않다면 기존의 것을 재활용하고 재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전했습니다. 친환경적 브랜드 코토의 2019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들을 슬로우스테디클럽 온, 오프라인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랜드 : 코토 (KOWTOW)
국가 : 뉴질랜드 (NEW ZEALAND)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