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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단벌신사 (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 : 제11화 탈로서울 (TALOSEOUL) 고독한 단벌신사(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개하는 SSC 연재물로써, 원덕현 디렉터가 직접 단벌 착장을 입고 평상시에 좋아하는 공간 혹은 가고 싶었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그의 일상을 소소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테고리와 지역, 인물 등 상관없이 골고루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열한 번째 고독한 단벌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PROLOGUE 프롤로그 이번 고독한 단벌신사 촬영을 다녀온 곳은 잠시나마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서울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한 탈로서울(TALOSEOUL)에 다녀왔습니다. 자주 다니는 공간은 아니고 이번에 처음 가게 되었지만, 알고 보니 제 개인적으로 매우 소중한 인연이 있는 분이 운영하는 곳이어서 더욱 뜻.. 더보기
고독한 단벌신사 (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 : 제10화 담양 민합죽선 고독한 단벌신사(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개하는 SSC 연재물로써, 원덕현 디렉터가 직접 단벌 착장을 입고 평상시에 좋아하는 공간 혹은 가고 싶었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그의 일상을 소소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테고리와 지역, 인물 등 상관없이 골고루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열 번째 고독한 단벌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PROLOGUE 프롤로그 이번 고독한 단벌 신사 촬영을 다녀온 곳은 대나무숲의 맑은 바람을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 담양의 민합죽선 접선 장 김대석 장인을 만나기 위해서였습니다. 지난달에 처음 뵙고 두 번째 가는 것이라 그런지 좀 더 친숙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언가 한 가지를 꾸준하게 한다는 .. 더보기
고독한 단벌신사 (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 : 제9화 원 오디너리 맨션 고독한 단벌신사(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개하는 SSC 연재물로써, 원덕현 디렉터가 직접 단벌 착장을 입고 평상시에 좋아하는 공간 혹은 가고 싶었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그의 일상을 소소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테고리와 지역 등 상관없이 골고루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홉 번째 고독한 단벌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PROLOGUE 이번에 고독한 단벌 신사 촬영을 핑계 삼아 다녀온 곳은 빈티지 가구 숍 원 오디너리 맨션(One Ordinary Mansion)입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여유가 생기지 않아 못 갔었던 곳인데요. 이번에는 단골 장소가 아닌 평상시에 가고 싶었던 곳에 올 수 있어서 더욱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더보기
고독한 단벌신사 (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 : 제8화 퀴진 라 끌레 고독한 단벌신사(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개하는 SSC 연재물로써, 원덕현 디렉터가 직접 단벌 착장을 입고 평상시에 좋아하는 공간 혹은 가고 싶었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그의 일상을 소소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테고리와 지역 등 상관없이 골고루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덟 번째 고독한 단벌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서울 서촌에 위치한 퀴진 라 끌레 (Cuisine La Clé) 입니다. 이곳은 아직 생소한 캐나다 퀘벡(Québec) 요리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하지만 막상 먹으면 우리가 늘 알고 있던 음식들과 많이 다르진 않습니다. 그럼 무엇이 생소하고 무엇이 생소하지 않은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시작하기 .. 더보기
고독한 단벌신사 (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 : 제7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고독한 단벌신사(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개하는 SSC 연재물로써, 원덕현 디렉터가 직접 단벌 착장을 입고 평상시에 좋아하는 공간 혹은 가고 싶었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그의 일상을 소소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테고리와 지역 등 상관없이 골고루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일곱 번째 고독한 단벌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대한민국 서울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맥주 애호가라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줄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Amazing Brewing Co.)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음주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곧 다가올 인류의 위기를 가볍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앞으로 다가올 위기를 맥주 한잔과 함께 .. 더보기
고독한 단벌신사 (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 : 제6화 완코소바 고독한 단벌신사(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개하는 SSC 연재물로써, 원덕현 디렉터가 직접 단벌착장을 입고 평상시에 좋아하는 공간 혹은 가고 싶었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그의 일상을 소소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테고리와 지역 등 상관없이 골고루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섯번째 고독한 단벌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소개할 곳은 익숙한 곳이 아닌 저 역시도 처음 방문해보는 곳 하지만 가보고 싶었던 음식점으로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에 위치하고 1910년에 개업한 완코소바(わんこそば, Wanko Soba)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특별 손님으로 완코소바의 대표 아키히코 바바(Akihiko Baba) 씨가 함께 출연해주셨습니다. .. 더보기
고독한 단벌신사 (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 : 제5화 빵의 정석 고독한 단벌신사(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개하는 SSC 연재물로써, 원덕현 디렉터가 직접 단벌착장을 입고 평상시에 좋아하는 공간 혹은 가고 싶었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그의 일상을 소소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테고리와 지역 등 상관없이 골고루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섯 번째 고독한 단벌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서울숲에 위치한 '빵의 정석'이라는 빵집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고독한 단벌신사는 진정한 리얼리티를 추구하기 때문에 다소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되더라도 그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꾸밈없이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정말 시작하겠습니다. '빵의 정석'은 2016년 3월에 오픈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더보기
고독한 단벌신사 (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 : 제4화 메쉬 커피 고독한 단벌신사(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개하는 SSC 연재물로써, 원덕현 디렉터가 직접 단벌착장을 입고 평상시에 좋아하는 공간 혹은 가고 싶었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그의 일상을 소소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테고리와 지역 등 상관없이 골고루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네번째 고독한 단벌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서울시 서울숲에 위치한 Mesh Coffee(메쉬 커피) 입니다. 이곳은 로스터 김현섭과 바리스타 김기훈이 운영하는 곳으로 브루잉 커피(Brewing Coffee)와 에스프레소 커피(Espresso Coffee)를 모두 좋은 가격에 편히 즐길 수 있는 커피숍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곳의 브루잉 커피는 .. 더보기
고독한 단벌신사 (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 : 제3화 와인 스탠드 왈츠 고독한 단벌신사(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개하는 SSC 연재물로써, 원덕현 디렉터가 직접 단벌착장을 입고 평상시에 좋아하는 공간 혹은 가고 싶었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그의 일상을 소소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테고리와 지역 등 상관없이 골고루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세번째 고독한 단벌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일본 도쿄 에비스역 근처에 있는 내추럴 와인(Natural Wine)만을 다루고 있는 스탠드바 형태인 와인스탠드 왈츠 (Wine Stand Waltz)에 다녀왔습니다. 내추럴와인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강화 와인(Fortified Wine)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발효시켜서 만든 천연 와인을.. 더보기
고독한 단벌신사 (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 : 제2화 생투앙 플리마켓 고독한 단벌신사(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개하는 SSC 연재물로써, 원덕현 디렉터가 직접 단벌착장을 입고 평상시에 좋아하는 공간 혹은 가고 싶었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그의 일상을 소소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테고리와 지역 등 상관없이 골고루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두번째 고독한 단벌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프랑스 파리의 북부 클리낭쿠르 역(Porte de Clignancourt) 근처 로지에르 거리(Rue des Rosiers)에 위치한 토,일,월 만 운영하는 생투앙 플리마켓(Saint-ouen Flea Market) 입니다. 파리 3대 벼룩시장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오래된 시장으로 1880년 경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