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OKE : 2020 AUTUMN/WINTER COLLECTION

SECTION : FEATURES   2020. 9. 18. 16:26





2011년 호주 멜버른을 거점으로 탄생한 콘템포러리 브랜드 KLOKE(클로크)는 Adam(아담)과 Amy(에이미) 남녀 듀오 디렉터가 브랜드 특유의 고전적인 실루엣 안에서 흥미로운 주제로 매 시즌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멜버른 패션신을 선두하는 브랜드 KLOKE(클로크)는 우리의 삶과 일상, 주변의 모든 것에 영감을 받아 넓은 시야를 통해 다양한 스펙트럼을 도출해내고자 하는 디자인 철학을 컬렉션에 녹여 내고 있습니다. 신체의 라인을 따라 디자인된 실루엣과 고급 소재를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며, 특히 듀오 디렉터의 다년간의 패션 업계에서의 경험을 살린 디테일의 혁신적인 접근을 테일러드적인 요소로 절묘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심플하면서도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미니멀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슬로우스테디클럽에서 소개하는 KLOKE(클로크)의 2020년 가을 겨울 컬렉션은 잉크 네이비, 카멜 등 베이직한 컬러 베이스에 플라워 프린트, 라일락, 민트, 레드 등 포인트 컬러를 가미한 제품들이 벨루어, 코듀로이, 퀼팅, 플리스 등 AW 시즌과 잘 어울리는 소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재 슬로우스테디클럽 온/오프라인 숍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클로크 (KLOKE)

국가 : 호주 (AUSTRALIA)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 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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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정혜원

HOTEL990 : 2020 AUTUMN/WINTER COLLECTION

SECTION : FEATURES   2020. 9. 10. 17:41





HOTEL990(호텔990)은 NEW BALANCE(뉴발란스)와 2017년부터 협업으로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로써 가상의 호텔 공간을 주제로 '여행 속 일상'이라는 테마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소개하는 브랜드입니다. HOTEL990(호텔990)이라는 이름의 시작은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시리즈 990의 탄생에 근간하고 있습니다. 990 시리즈는 'MADE IN USA'를 고집하고 브랜드 헤리티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여 탄생한 1,000점 만점에 990점의 결과물이라는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 당시 뉴발란스의 990 시리즈는 스니커즈 시장에 존재해왔던 품질의 한계라는 편견을 타파하고자 했고, 스니커즈 자체만으로도 명품에 뒤지지 않는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했습니다. 이 탄생의 역사로부터 자연스럽게 오랜 전통과 기술, 장인 정신으로 제품을 완성하고 있는 HERMES(에르메스)라는 브랜드를 떠올리게 되었고, HOTEL990(호텔990)은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를 통해 HERMES(에르메스)를 오마주하여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HOTEL990(호텔990)의 네번째라기보다는 네번째 컬렉션으로 가기 전, 별책부록 같은 '호텔별관' 컬렉션입니다.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를 메인 컬러로, 기존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클래식한 무드의 아이템을 추가하여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HOTEL990(호텔990)의 이번 시즌 룩북 촬영은 NEW BALANCE(뉴발란스)를 대표하는 컬러인 그레이를 HOTEL990(호텔990)만의 컨셉으로 재해석하여 별책부록처럼 'GREY HOTEL'을 테마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배우 이동휘가 함께해 직접 호스트와 게스트가 되어 1인 2역의 역할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HOTEL990(호텔990)의 '호텔별관' 컬렉션은 9월 17일 1차 가을 아이템 발매를 시작으로 10월 5일 겨울 아이템인 헤비 다운류가 추가로 2차 발매되며, 슬로우스테디클럽과 뉴발란스 코리아 온/오프라인 숍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차 발매일 : 9월 17일 목요일 (AUTUMN)

2차 발매일 : 10월 5일 월요일 (WINTER)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호텔990 (HOTEL990)

국가 : 대한민국 (KOREA)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 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 삼청점, 서울숲점


뉴발란스 (NEW BALANCE)

- 전 제품 : 명동, 강남, 홍대, 동성로, 타임스퀘어

- 일부 제품 : 현대중동, 광복, 구미중앙, 대전은행, 대학로, 두타, 부산대, 부평중앙, 안산중앙, 전주, 청주, 춘천, 충장로, 신제주, 신세계센텀, 성산 신흥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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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정혜원





'여전히 손으로 만든다'는 뜻의 STILL BY HAND(스틸 바이 핸드)는 일본 도쿄를 거점으로 디렉터 Yusuke Yanagi(유스케 야나기)가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명 그대로 인간의 손이 만들어내는 가치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표현하여 컬렉션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STILL BY HAND(스틸 바이 핸드)의 2020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속 편안한 실루엣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작은 것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컬렉션 전반적으로 자연을 연상하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엿볼 수 있습니다. 


좋은 소재와 봉제를 기반으로 베이직하지만 독창적인 룩을 추구하는 STILL BY HAND(스틸 바이 핸드)의 2020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현재 슬로우스테디클럽 온/오프라인 숍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스틸 바이 핸드 (STILL BY HAND)

국가 : 일본 (JAPAN)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 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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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정혜원

AURALEE : 2020 AUTUMN/WINTER COLLECTION

SECTION : FEATURES   2020. 9. 7. 13:08




미니멀리즘을 모토로 감도 높은 컬렉션을 전개하는 브랜드 AURALEE(오라리)의 2020년 가을/겨울 컬렉션이 발매되었습니다. 매 시즌 고급스럽고 세련된 피스들로 도회적인 룩을 선보이는 AURALEE(오라리)의 이번 시즌 컬렉션 역시 브랜드 특유의 독자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방한에 특화된 묵직한 아우터보다는 가벼움과 편안함을 갖춘 아우터를 선보입니다. 슬림한 바디의 울 코트와 짧은 기장의 다운 등은 베이지, 레몬, 화이트 등의 라이트한 컬러 팔레트로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소재의 우아함을 살린 디자인을 강조하였습니다.


AURALEE(오라리)는 컬렉션의 주가 되는 패브릭에 있어 이번 시즌 역시 일본의 각지를 돌며 엄선한 소재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가벼운 울 소재와 볼륨감 넘치는 니트는 피부를 감싸는 부드러움을 선사합니다. 또한 새로운 시도로써 소재의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울, 폴리에스테르, 캐시미어 등 오가닉 소재의 재활용 패브릭을 다양한 제품을 통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AURALEE(오라리)의 2020년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들은 현재 슬로우스테디클럽 온/오프라인 숍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오라리 (AURALEE)

국가 : 일본 (JAPAN)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 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WRITTEN BY 정혜원





고독한 단벌신사(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개하는 SSC 연재물로써, 원덕현 디렉터가 직접 단벌 착장을 입고 평상시에 좋아하는 공간 혹은 가고 싶었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그의 일상을 소소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테고리와 지역, 인물 등 상관없이 골고루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열한 번째 고독한 단벌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PROLOGUE 프롤로그


이번 고독한 단벌신사 촬영을 다녀온 곳은 잠시나마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서울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한 탈로서울(TALOSEOUL)에 다녀왔습니다. 자주 다니는 공간은 아니고 이번에 처음 가게 되었지만, 알고 보니 제 개인적으로 매우 소중한 인연이 있는 분이 운영하는 곳이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 10년 전에 만든 가방을 간직하시고 그 이후로도 계속 응원해 주시는 분이었는데요. 참 시간이 빠르다는 것도 느끼고, 다시 한번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앞으로 10년, 20년 후의 저의 모습이 어땠으면 좋을까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독한 단벌신사 (이하, 고단신) : 탈로서울(TALOSEOUL)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탈로서울 지치구 대표 (이하, 지치구 대표)탈로서울(TALOSEOUL)은 숙박을 베이스로 아르텍(Artek) 빈티지 가구를 기반으로 한 체험공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단순 숙박 형태에서 좀 더 나아가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쇼룸으로서의 기능을 합니다. 보통의 국내 가구 숍에서는 단순히 잠시 앉아보기만 할 뿐,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다 보니 소비자의 ‘경험’을 도출해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 끝에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고단신 : ‘TALO’의 뜻은 무엇인가요?


지치구 대표 : ‘TALO’는 핀란드어로 집, 건물이라는 뜻입니다. 건축물을 의미하는 ‘TALO’보다는 가정이라는 뜻의 KOTI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HOUSE와 HOME의 차이) 이미 쓰고 계시던 분이 있더라고요. ‘TALO’ 발음 역시 핀란드식으로 정확히 하자면 ‘따로’라고 발음하는 게 맞는데, 오픈 이후 많은 분들이 대부분 탈로서울이라고 불러주셔서 자연스럽게 탈로서울이 되었습니다.


고단신 : 탈로서울(TALOSEOUL)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치구 대표 : 탈로서울(TALOSEOUL)의 공식 홈페이지(https://taloseoul.kr/)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그 외에 숙박 예약 플랫폼은 현재 스테이폴리오(https://www.stayfolio.com/)에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고단신 : 탈로서울(TALOSEOUL)을 이용하는 주 고객층은 어떻게 되나요?


지치구 대표 : 지금의 주 고객층은 20대 초반부터 50대 중반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탈로서울(TALOSEOUL)을 준비할 당시, 나이대는 30대 초반부터 40대 후반까지, 남성보다는 여성 위주의 타깃층을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오픈하고 나서의 추이를 살펴보니 예상했던 결과와 거의 맞아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인스타그램 등의 SNS 인사이트 확인 후 의외인 점은 20대 초중반의 고객층이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사실 20대 초중반의 고객분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대일 수도 있는데 그만큼 SNS의 영향이 컸던 것 같고요. 광고 이후 성별이나 연령층의 비율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해서 이 부분은 틈틈이 탈로서울(TALOSEOUL) 운영과 서비스에 대해 참고하고 있습니다.









고단신 : 광고 대행사를 운영하고 계신 줄로 압니다. 어떤 계기로 탈로서울(TALOSEOUL)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셨나요?


지치구 대표 : 패션 광고 대행사를 운영하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쏘카, 타다, 블랭크코퍼레이션 등)의 작업을 많이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통해 패션 회사라고 해서 패션 분야만 진행하는 회사로 국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무는 것에 대한 지향점을 두고, 다양한 범주로 확장하는 개념으로 탈로서울(TALOSEOUL)이라는 공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측면에서 생각하면 탈로서울(TALOSEOUL)이 하나의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하고요. 패션 업계 역시 패션이 곧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추세로 넘어가는 상황과 시기적절하게 잘 맞물렸던 것 같습니다.









고단신 : 어떤 집을 상상하며 탈로서울(TALOSEOUL)의 공간을 꾸미셨나요?


지치구 대표 : 탈로서울(TALOSEOUL)은 북유럽 핀란드를 대표하는 브랜드 ‘아르텍(Artek)’과 디자이너 ‘알바 알토(Alvar Aalto)’의 제품으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국내 가정집의 환경적인 부분(크기와 층고, 채광 등)을 고려했을 때 최적화된 가구가 무엇일까 생각을 하다가,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의 브랜드 아르텍(Artek)을 선정하게 되었고, 이후 디자이너 알바 알토(Alvar Aalto)에 대해 디테일하게 서치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아르텍(Artek)과 알바 알토(Alvar Aalto)에 관련된 이미지를 취합하고, 가구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은 사용자들의 후기 등을 참고하며 완성된 파일링을 토대로 실제 탈로서울(TALOSEOUL)의 공간에 적용했습니다. 알바 알토(Alvar Aalto)가 집을 꾸민다면 이런 식으로 구성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요. 사실 건축가였던 알바 알토(Alvar Aalto)처럼 새로운 건물을 지어내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기에 최대한 실용성과 효율성을 고려하며 인테리어 배치 구성에 신경을 썼습니다.









고단신 : 기획 또는 공간을 완성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혹은 어려움이 있으셨다면 어떤 점일까요?


지치구 대표 : 기획을 하며 가장 어려웠던 점은 본업인 광고업과는 다른 분야이기에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시공팀 선정부터 어떠한 단계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부분 등을 직접 발로 뛰며 알아보는 과정에서 본업과 병행을 해야 하다 보니 물리적으로 힘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다행히 이런 프로세스에 대해 친절히 설명을 해주신 시공팀 대표님을 잘 만난 덕분에 제가 상상했던 공간이 잘 구현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어려웠던 점이라고 하면 올해 최대 이슈인 코로나 바이러스인 것 같습니다. 준비만 3년에, 6개월이라는 공사 기간을 거쳐 작년 12월 말 오픈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었는데, 오픈을 6개월 정도 미뤘습니다. 탈로서울(TALOSEOUL)이라는 콘텐츠 자체에는 확신도 있고 자신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그 점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고단신 : 국내 빈티지 가구 시장이 하나의 트렌드로 성장하며 이전보다 다양한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접하게 되는데, 탈로서울(TALOSEOUL)은 주로 아르텍(Artek), 알바 알토(Alvar Aalto) 제품으로 구성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지치구 대표 : 사실 이 공간은 제가 실제로 거주했던 곳인데, 거주하며 느꼈던 아쉬움 중 하나가 채광이었어요. 집 구조상 해가 많이 들지 않아 생각하는 공간 형태로 활용이 가능할까 고민이 많았죠. 그러던 중 우연히 핀란드 관련 내용을 접하게 되었는데, 핀란드 현지인들은 해가 짧은 환경의 특성상 간접 조명으로 조도를 다양하게 활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실내 생활에 필요한 조도에 많이 신경을 쓰는 문화를 참고하여 가구에 비해 조명을 강조하는 테마를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었고요. 국내의 일반적인 LED 조명에 익숙해져 있는 분들의 경우 간접 조명은 특히 저녁엔 많이 어둡다고 느껴 어색해하는 분 들이 많은데, 이 자체도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 공간이 많이 크지 않다 보니, 전체적인 크기와 조화를 생각했을 때 가장 적합한 브랜드가 핀란드를 대표하는 아르텍(Artek)이었습니다. 제가 알바 알토(Alvar Aalto)의 명언 중 “아름다움은 기능과 형태의 균형이다”라는 말을 좋아하거든요. 저희 명함에 쓰여있는 ‘Finland in Seoul’처럼, 마치 핀란드 같은 한국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아르텍(Artek)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고단신 : 각 방의 특성에 따른 가구 배치 등의 인테리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지치구 대표 : 아르텍(Artek)이 지향하는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공간을 구현하기에 가로수길의 빌딩 숲 사이 주택가는 현실적으로 제한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최대한 따뜻하고 안락한 자연의 느낌을 자아내기 위해 각 침실마다 바닥에 그린 컬러의 카펫을 깔아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우드가 주는 따뜻함을 톤을 달리하여 최대한 다양하게 표현했고요. 공간마다 간접 조명을 두고 기호에 맞게 직접 조도를 조절하여 머무를 수 있도록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설치된 옷장은 알바 알토(Alvar Aalto) 부부의 방에서 볼 수 있는 디테일을 표현했고, 알바 알토(Alvar Aalto)의 아내이자 건축가였던 ‘아이노 알토(Aino Aalto)’가 제작한, 제가 알기론 한국에 한 피스밖에 없는 특별한 우드 테이블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역시 천장 우드 장식으로 통일감을 주었고요. 룸 스프레이와 오일 버너 블렌드를 비치하여 핀란드의 사우나 문화를 은은한 향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단신 : 탈로서울(TALOSEOUL)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체험, 안락함, 쉼이라는 테마에 신사동이라는 장소가 주는 이미지가 생소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신사동에 터를 잡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지치구 대표 : 가로수길의 북적북적한 메인 스트리트와는 달리 이쪽 주택가는 차분하고 조용한 다른 분위기여서 이러한 신사동의 이면적인 부분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탈로서울(TALOSEOUL)을 이용해 주시는 분들도 가로수길의 편의성을 누리면서 조용하기도 한 부분을 흥미롭게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 저희는 현재 내국인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내국인에게 알려져 있는, 신사동이 가진 관광지 대표 명소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고단신 : 탈로서울(TALOSEOUL) 준비 기간 3년 중 빈티지 가구를 구하는 데만 2년이 걸렸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애착도 있을 것 같은데, 탈로서울(TALOSEOUL)을 이용해 주시는 분들께 이런 점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등의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지치구 대표 : 빈티지 가구라고 하면 보통 ‘비싼 거 아니야?’, ‘이 비싼 가구들로 어떻게 숙박을 하지’라는 질문을 제일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빈티지 가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가구이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가구이니 가만히 두고 보기만 하는 것이 더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탈로서울(TALOSEOUL)은 ‘경험’을 주요 테마로 고려하고 있으니 오셔서 정말 많이 경험해보고,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더 많은 분들이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가지고 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비치되어 있는 화병을 깬 사례도 있었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해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찾아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주의해 주시고 있기도 하고요. 그런 부분에 부담을 갖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처음 이곳에 들어오시자마자 하신 말씀이 “어둡다” 였거든요. 여기 계시다 고향집으로 내려가시곤 집 조명을 간접 조명으로 바꾸셨더라고요. “그동안 왜 간접 조명을 안 하셨어요?” 라고 여쭈니, “이런 문화를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몰랐다”고 하셨어요. “경험을 해보지 못했으니 내 취향 자체를 몰랐던 것 같다” 하고요. 경험을 기반으로 취향을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분명 경험을 통한 여러 세대의 대화 창구 역할도 해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고단신 : 빈티지 아르텍(Artek)을 구하면서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혹은 구하는데 애를 먹어 가장 애정이 가는 제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지치구 대표 : 모든 제품에 다 애정이 있지만 하나 선택하자면 조명인 것 같아요. 핀란드 현지인들은 조도를 확보하기 위해 가구보다 조명을 더 중요시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수요가 있다 보니 빈티지 가구 중에서도 조명의 가격대가 다른 가구들에 비해 높은 편인 것 같아요. 또 제가 오랜 기간 아르텍(Artek) 제품 위주로 콜렉팅을 하다 보니 이제는 굳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알아서 셀러가 연락을 먼저 준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점? 이것도 하나의 재밌는 에피소드가 아닐까요.









고단신 : 의식주에 기반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탈로서울(TALOSEOUL)의 의도를 소비자들이 200% 경험해볼 수 있도록 몇 가지 팁을 준다면?


지치구 대표 : 겁을 내면 안된다는 것. 의자에 앉을 때도 그렇고 편하게 접근해야 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것에 대한 고민이나 망설임보다는 실행을 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는 것. 사실 저희는 ‘탈로서울(TALOSEOUL)에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세요’, ‘여기에 이것이 배치되어 있으니 사용해보세요’ 라는 얘기는 일절 하지 않아요. 딱 그것만 하고 본인들의 취향을 가져가지 못할 것 같아서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역할만 하고, 다양한 것들을 본인의 취향대로 가져갈 수 있도록요. 빈티지 가구(Artek)가 아직까진 대중적이지 못한 느낌이라 오셔서 체험해보시고, 빈티지 가구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마음껏 오셔서 겁내지 말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단 한 번 일 수도 있지만 경험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거든요.









고단신 : 탈로서울(TALOSEOUL)에 이어 탈로홈(TALOHOME)을 준비 중이신 걸로 들었습니다. 곧 탈로서울(TALOSEOUL)에 비치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정보를 들었는데, 탈로홈(TALOHOME)에 대한 건인가요? 탈로홈(TALOHOME)에 대한 설명도 간략하게 부탁드립니다.


지치구 대표 : 탈로홈(TALOHOME)은 탈로서울(TALOSEOUL)에서 나오는 하나의 브랜드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제조업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 보니 직접 만들거나 생산할 수는 없으니까 국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제작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훌륭한 제품과 브랜드가 많거든요. 또, 그 제품들의 쇼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인 단계이고요. 매트리스부터 침대 커버, 이불, 베개, 커튼 등의 원단이라거나 향, 컵 등 카테고리는 너무 다양하더라고요. 이미지만 보고 사야 되는 현 온라인 숍 형태를, 경험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정리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또 시즌별로 가구 배치를 다양하게 로테이션하며 콘셉트를 바꿀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빈티지 가구 판매도 생각 중이고, 이 또한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고단신 : 탈로서울(TALOSEOUL)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어떠한 공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는지?


지치구 대표 : ‘내가 살면서 한 번쯤 경험해봤으면 하는 공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 좋은 공간, 재미있는 공간이었다 하는 피드백이면 좋을 것 같아요.


고단신 : 자기 자신에게 탈로서울(TALOSEOUL) 이란?


지치구 대표 : 요즘 제게 가장 재미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떤 의미에서든.


고단신 : 자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지치구 대표 : 원래 제가 인터뷰를 잘 안 하거든요. 안 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광고업과 숙박업을 동시에 하고 있다 보니 하나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있을 수도 있어서, 말을 잘못하면 다르게 퍼져나가는 것들이 많다 보니 같이 일하는 친구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요. 그런 부분에서 제가 생각했던 꿈은 앞으로도 묵묵하게 새로운 콘텐츠를 찾고, 끝까지 해나가는, 직원들에게도 새로운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함께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처럼 말이죠. 실패하더라도 고민보다 먼저 실행해보고 느끼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EPILOGUE 에필로그


항상 트렌드는 존재합니다. 어느 때가 되면 그것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해야 하고 그것을 찍어서 담아야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트렌드가 지나도 살아남는 것은 그 트렌드에 의해서 생긴 것이 아닌 원래 그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깊이가 다를 때 비로소 증명된다고 생각하는데요.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것들을 그것이 성공할 확률에 더 초점 되기 때문일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할 확률보다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을 생각해보는 것이 어쩌면 더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은 변화가 세계 어느 도시보다 빠르며 넓게 잘 퍼지는 장점이 있는 만큼 수명은 짧고 또한 깊이감이 얇은 것 같기도 한데요. 무엇을 하나 하더라도 깊은 생각과 다부진 마음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간들이 서울에 한국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묵묵히 자신의 꿈을 좇는 모든 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고독한 단벌신사는 콘텐츠 촬영을 빌미로 음식 혹은 제품의 무료 제공을 원하거나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느낀 점을 좀 더 자유롭게 쓰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고, 더 중요한 것은 저희는 홍보 파급력이 기대 이하이거나 없습니다. 귀찮게 찾아가서 요청하였으나 좋게 생각해주시고 승낙해주신 모든 업체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OBJECT : #SLOWSTEADYCLUB T3 IPHONE CASE XS/X (BLACK)

GOODS : #ISAACREINA N686 CLASSIFY WALLET (BLACK)

SOCKS : #HOTEL990 H990 SOCKS (WHITE)


(170cm/67kg)




DETAILED INFORMATION 

연재물 : 고독한 단벌신사 (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

주제 : 탈로서울 (TALOSEOUL)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논현로151길 30-11, 301호
문의 : taloseoul@gmail.com


숙박 예약 : 

탈로 서울(TALOS SEOUL) 공식 홈페이지

스테이폴리오(STAYFOLIO)


비고 : 

신사역 8번 출구 / 압구정역 4번 출구 도보 10분

상업 용도 사진 촬영 금지

반려 동물 동반 불가

최대 정원 4인 


출연 : 원덕현
촬영 : 채지환 (*일부 이미지 탈로 서울 제공)

작가 : 정혜원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WRITTEN BY 원덕현, 정혜원

EDWINA HORL : 2020 AUTUMN/WINTER COLLECTION

SECTION : FEATURES   2020. 9. 1. 15:44





EDWINA HORL(에드위나 홀)은 비엔나에서 시작해 현재 도쿄를 거점으로 컬렉션을 전개하는 브랜드로, 사회적 메시지, 소통 그리고 패션이 갖는 의미를 성찰해보고자 문화와 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동명의 디자이너 EDWINA HORL(에드위나 홀)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출신으로 YOHJI YAMAMOTO(요지 야마모토)의 견습생 경험을 바탕으로 고전적인 패턴과 실험적인 재단법을 아우르며 완성도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DWINA HORL(에드위나 홀)의 2020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독일어로 엉뚱한 발상을 뜻하는 'Schnapsidee'라는 테마로 소개합니다. 그녀가 YOHJI YAMAMOTO(요지 야마모토)에서 독립할 당시 제작한 'Half but BIg' 셔츠에서 영감을 얻어 디벨롭하여 구성한 이번 시즌 컬렉션은 'Half(절반)'을 강조합니다. 여기서의 'Half(절반)'은 '한 장의 완전한 셔츠를 해체, 발전시켜 다른 무언가를 완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의미하며, 에너지는 언제나 부조화로, 비전체로, 불완전한데서 비롯된다는 점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브랜드 특유의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터치감이 느껴지는 소재들을 주로 사용한 EDWINA HORL(에드위나 홀)의 2020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슬로우스테디클럽 온/오프라인 숍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에드위나 홀 (EDWINA HORL) 
국가 : 일본 (JAPAN)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 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WRITTEN BY 정혜원

SSC MANUAL 007 : SLOWSTEADYCLUB TUBE WRINGER

SECTION : FEATURES   2020. 8. 31. 11:02





SSC MANUAL 007 안녕하세요. 슬로우스테디클럽에서 선보이는 영상 콘텐츠 SSC MANUAL입니다. 그동안 몇 장의 사진만으로는 그 사용법과 기능을 충분히 표현하기에 아쉬움이 있는 생활 속의 소품 등을 위주로 활용법을 1분가량의 영상을 통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일곱 번째 소개하는 SSC MANUAL은 TUBE WRINGER(튜브 링거), 일명 치약 짜개입니다. 치약뿐만 아니라 다양한 튜브형 제품을 알뜰하게 마지막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1972년에 설립된 Gill Mechanical Company 사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오늘날까지 미국 오리건 주의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고 있어 높은 품질을 자랑합니다. 알루미늄과 스틸 재질에 다소 투박하지만 견고한 감성의 튜브 링거(TUBE WRINGER)는 슬로우스테디클럽 온/오프라인 숍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OME : #SLOWSTEADYCLUB TUBE WRINGER 

YOUTUBE : SLOWSTEADYCLUB


#SLOWSTEADYCLUB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국가 : 대한민국 (KOREA)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 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WRITTEN BY 정혜원





안녕하세요. 슬로우스테디클럽에서 선보이는 영상 콘텐츠 SSC MANUAL입니다. 그동안 몇 장의 사진만으로는 그 사용법과 기능을 충분히 표현하기에 아쉬움이 있는 생활 속의 소품 등을 위주로 활용법을 1분가량의 영상을 통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여섯번째 SSC MANUAL로 BLANKOF(블랭코브)의 BLG 01 10IN SACOCHE BAG 10(사코슈백) 입니다. 특히 더운 여름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초발수가공과 방수가공 처리되어 요즈음같이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도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가로 20cm 세로 18cm의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내부 공간을 분리하여 수납력을 높였으며, 나일론 스트랩 상단의 가죽 스트랩으로 착용시 안정감과 내구성을 더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AG : #BLANKOF BLG 01 10IN SACOCHE BAG 10 
YOUTUBE : SLOWSTEADYCLUB 
SSC PAPER : http://bit.ly/sscmanual006 

#SLOWSTEADYCLUB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블랭코브 (BLANKOF)

국가 : 대한민국 (KOREA)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 부탁드립니다.


​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WRITTEN BY 정혜원






고독한 단벌신사(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개하는 SSC 연재물로써, 원덕현 디렉터가 직접 단벌 착장을 입고 평상시에 좋아하는 공간 혹은 가고 싶었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그의 일상을 소소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테고리와 지역, 인물 등 상관없이 골고루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열 번째 고독한 단벌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PROLOGUE 프롤로그


이번 고독한 단벌 신사 촬영을 다녀온 곳은 대나무숲의 맑은 바람을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 담양의 민합죽선 접선 장 김대석 장인을 만나기 위해서였습니다. 지난달에 처음 뵙고 두 번째 가는 것이라 그런지 좀 더 친숙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언가 한 가지를 꾸준하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해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느낄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연세가 있으시지만 그 누구보다 순수해 보였다는 것이 가장 이번 만남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대석 선생님께서는 젊은 세대와도 소통을 하기 위한 열린 마음과 무엇이든 배우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세 또한 존경스러웠습니다. 저에게는 이 여행은 단순히 일이 아닌 오로지 배움이었습니다.












고독한 단벌신사 (이하, 고단신) : 담양을 대표하는 선자장 김대석 선생님, 본인의 소개를 간략하게 부탁드립니다.

접선장 김대석 : 저는 전라남도 담양의 무형문화재, 접선장(摺扇匠) 김대석입니다. 접선(摺扇)은 접었다 폈다 하는 부채로, 고려 시대부터 1,000년의 역사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담양은 죽세 공예품의 산지로 유명했습니다. 저의 경우 선조가 200여 년 전부터 이 마을에 정착하여 터를 일궈왔으며, 가업으로 3대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 TMI !
접선의 기능을 가진 사람을 선자장(扇子匠)이라고 하는데, 김대석 장인은 국내의 유일한 민합죽선의 선자장이다.









고단신 : 소비자들에겐 부채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민합죽선 이라는 단어는 조금 생소할 것 같아요. 민합죽선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접선장 김대석 : 부채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둥근 모양의 부채인 단선(團扇)과 대나무로 만든 접선인 합죽선(合竹扇). 합죽선은 전주에서 유래한 주로 선비들이 사용했던 부채이며, 일제 시대 해방 이후 서민들이 주로 사용했던 접선을 바로 민합죽선이라고 합니다.



! TMI !
합죽선과 민합죽선은 대나무로 만든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합죽선은 일반적으로 대나무의 겉대(외피)를 사용해 만들고, 주로 양반들이 사용하여 화려한 외관이 특징이다. 민합죽선은 대나무의 속대를 재료로 써 부챗살에 마디가 없고 매끄러운 것이 특징.









고단신 : 부채 제작에 필요한 자재들의 선별 기준이 궁금합니다.


접선장 김대석 : 대나무는 직경 8-10cm 정도의 마디와 마디 사이가 긴 3년생 왕대를 가을에서 이른 봄 사이에 채취하여 사용합니다. 한지는 2합 순지를 사용합니다. 수요가 줄어들며 담양 한지 공장이 없어진 뒤로는 전주 한지 공장에서 주문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단신 : 작업 과정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접선장 김대석 : 부채를 제작하는 순서에 의해 오방으로 나뉩니다. (오방 - 초지방, 정년방, 사복방, 환방, 되배방)









1. 초지방 - 대나무를 절단해서 쪼개고, 물에 삶고, 줄에 걸어 건조해 초지(初枝:부챗살의 시초)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2. 정년방 - 부챗살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 과정입니다. 부채의 손잡이 부분에 사복을 박기 위해 비비(부챗살에 구멍을 뚫기 위한 도구)로 구멍을 뚫고, 손잡이 모서리 부분을 모나지 않게 둥글게 깎아 모양을 다듬고, 종이를 바르는 부챗살을 몸통보다 가늘게 다듬은 뒤 부채 맨 상단의 끝부분을 일정한 길이와 높이로 자르는 등의 작업을 일컫습니다.







3. 사복방 - 사복을 만들어 박는 작업으로, 부채의 손잡이 부분에 천공하여 못으로 고정시키는 과정입니다. 사복은 보통 철, 양철 소재로 제작됩니다.







4. 환방 - 종이를 부채꼴 모양으로 재단하고 그림 등을 그려 부챗살 수에 맞춰 접는 작업입니다.







5. 되배방 - 부챗살에 풀칠하여 종이를 붙이는 작업입니다.




! TMI !
재료의 선택과 가공 기술, 제품의 완성까지 과거에는 분업화돼 있었던 접선의 다섯 가지 제작 과정을 모두 계승하고 있는 장인은 김대석 장인이 유일하다.








고단신 : 작업하시는 과정 중,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라는 등 선생님만의 제작에 대한 철학 또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어떠한 기준에 미달 시 가차 없이 폐기 처리한다 등의 기준이라든지..

접선장 김대석 : 대를 이어 기술을 전수받으며 부모로부터 종이는 쌀과 같다는 말을 계속 들어왔습니다. 재료는 항상 넉넉히 구비해두라는 말인데, 대나무와 종이는 대략 5년간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을 미리 구비해두는 편입니다. 보관 방식이 꽤 까다로워 대나무나 종이에 곰팡이가 피던가 하는 경우는 가차 없이 폐기 처리합니다. 또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100원을 주고 사더라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시집보낸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고단신 : 3대째 전통 작업 방식을 고수하며 가업을 이어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를 물려 전수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전승자가 따로 있다면 작업 방식을 전수할만한 사람의 기준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접선장 김대석 : 보통 무형문화재는 대를 이어가지만, 저의 경우 전승자를 따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를 알려주고, 옛 것과 새것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주로 20대를 양성하고 있는데, 손재주는 물론, 다방면으로의 지식이 필요하기에 그들에게 최소한 사회생활을 5년 이상은 해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일을 배우기 전에 사람이 되어야 하고, 사회생활도 해보며 사회의 맛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양성하고 있는 학생이 이번 달로 5년간의 전수 기간이 지나 이수증을 받게 되는데, 문화재 관련 위원들의 엄격한 감독 아래 시험을 보고 난 뒤 합격을 해야 조교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로도 전승자 양성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단신사실상 명맥을 이어가지 못하는 위기에 처해있는 전통문화에 대한 선생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그 명맥을 이어가도록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접선장 김대석 : 우선, 시도 지정 문화재의 경우 예산 등의 문제로 관리 및 지원의 범위가 국가 지정 문화재와 차이가 발생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가업을 이어가는 경우 일궈온 터가 있기에 이어갈 수는 있겠지만, 따로 기능을 전수받으려고 하는 경우 생업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생업을 이어갈 수 있을 정도의 관리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도 문화재의 경우 생업을 이어갈 수 없다는 이유로 종목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단신 : 전통문화를 계승해야 한다는 점에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계실 것 같아요. 사실 이러한 부분에서 어려운 점에 대해 지금까지 잘 설명해 주셨는데, 슬로우스테디클럽과의 협업처럼 전통 부채의 새로운 접근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접선장 김대석 : 전통 분야와 젊은 세대와의 협업이 성행한다면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기에 이러한 협업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 역시 장인으로서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를 현 세대 젊은이들에게 심어주고 나아가 세계화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입니다.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슬로우스테디클럽에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고단신 : 전통 부채는 단순히 바람을 일으키는 용도가 아닌 대나무와 한지에 담은 사대부의 품격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슬로우스테디클럽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부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용했으면 좋을지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접선장 김대석 : 현대의 감각으로 만들어진 전통 부채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첫 번째, 더 나아가 그저 사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두 번째 바람입니다. 국가적으로도 전통문화 관련 학과를 만들어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인을 양성해내는 시스템까지 구성된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단신 : 현대 기술이 발달한다 하더라도 전통문화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보는데, (선조들의 지혜나 얼 등) 에어컨과 선풍기는 해줄 수 없는 부채만의 역할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접선장 김대석 : 종이와 대나무가 만나 맑은 바람을 낸다는 것인데, 부채는 예로부터 전해져오는 8덕목이 있습니다. 바람을 일으켜 시원하게 해준다. 땅에 깔고 앉을 수 있다. 햇살을 가려 응달을 만들어 준다. 손에 들고 지휘봉 역할을 한다. 엽기적인 행동을 보았을 때 가릴 수 있다. 신날 때 장단을 칠 수 있다. 모기, 파리 등의 해충을 잡거나 쫓는다. 펼쳤다 접었다 하면 손 운동으로 혈액순환에 좋다. 이 외에 가장 다른 점은 일단 휴대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휴대용 손 선풍기는 전자파의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부채는 화학 제품이 전무하여 친환경적이고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맑은 바람을 내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고단신 : 슬로우스테디클럽과의 협업 제품을 제작하시면서 흥미로웠던 점 있으실까요?


접선장 김대석 : 일반적인 부채와는 달리 오방색(五方色) 중 하나인 노란색을 선택한 것이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의 5가지 색을 말하는 오방색 중 노란색(황, 黃)은 오방색 중에서도 중앙에 위치하며 인간의 심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 의미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한 휴대하여 가지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와 디자인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TMI !
예로부터 황(黃)은 음양오행사상의 오행 가운데 토(土)에 해당하며 우주의 중심이라 하여 가장 고귀한 색으로 취급되어 임금의 옷을 만들었다.




고단신 :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채 제작에만 힘을 쏟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부채에 대한 생각도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김대석 선생님에게 있어 부채란 무엇일까요?


접선장 김대석 :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부채 가루를 맡으며 살아온 저에게 있어 부채는 한마디로 '동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문을 갈고닦는 사람은 손에서 책이 떠나지 않아야 하듯, 부채 장인은 손에서 칼이 떠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채는 저와 일생을 함께했고 남은 생까지 함께 할 것이기 때문에 날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부채를 만들고 있습니다.









EPILOGUE 에필로그



무언가 한 가지를 우직하게 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닮은 구석이 보입니다. 그들에게 일은 삶이고 삶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삶에 충실하면 그것은 바로 자신의 업에 충실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삶을 원하고 실제로 그것을 하나씩 실행해 가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어 가끔은 다수에게 이해받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가장 고독한 길이기도 하고 어쩌면 자신이 모든 것을 강한 의지로 실행에 옮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에 계속 앞으로 갈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는 20~30년 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같은 일을 하고 있을까? 다른 일을 하고 있을까?







*고독한 단벌신사는 콘텐츠 촬영을 빌미로 음식 혹은 제품의 무료 제공을 원하거나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느낀 점을 좀 더 자유롭게 쓰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고, 더 중요한 것은 저희는 홍보 파급력이 기대 이하이거나 없습니다. 귀찮게 찾아가서 요청하였으나 좋게 생각해주시고 승낙해주신 모든 업체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JUMPSUIT : #AURALEE TWIST GABARDINE JUMPSUIT (LIGHT BLUE)
GOODS : #HOTEL990 LIGHTER CASE (BROWN)

OBJECT : #SLOWSTEADYCLUB T3 IPHONE CASE XS/X (BLACK)

OBJECT : #SLOWSTEADYCLUB FOLDING FAN (YELLOW)

SHOES : #NEWBALANCE M992 (GREY)


(170cm/67kg)




DETAILED INFORMATION 

연재물 : 고독한 단벌신사 (Lonely Gentleman in His Only Suit)

주제 : 담양 민합죽선 (紙竹相合 生氣凊風)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완동길 33-7
문의 : 061-382-8933


무형문화재 제48호 扇子匠(선자장)

제 48-1호 摺扇匠(접선장)

김대석 


주요경력 :

2012년 담양군 군민의 상 본상 수상

2014년 전라남도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수상

2016년 문화재청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대통령 표창

2016년 제4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본선 심사위원

2017년 전라남도 문화상 수상


출연 : 원덕현
촬영 : 이종삼
작가 : 정혜원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WRITTEN BY 원덕현, 정혜원





안녕하세요. 슬로우스테디클럽에서 선보이는 영상 콘텐츠 SSC MANUAL입니다. 그동안 몇 장의 사진만으로는 그 사용법과 기능을 충분히 표현하기에 아쉬움이 있는 생활 속의 소품 등을 위주로 활용법을 1분가량의 영상을 통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다섯번째 SSC MANUAL로 APOTHEKE FRAGRANCE(아포테케 프래그런스)의 INCENSE STICK(인센스 스틱)을 소개합니다. HOTEL990(호텔990)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APOTHEKE FRAGRANCE(아포테케 프래그런스)의 INCENSE STICK(인센스 스틱)은 샌들우드와 시더우드의 묵직한 우디향과 버지니아, 카다멈, 바이올렛, 아이리스, 파피루스, 레더, 앰버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정갈한 향의 제품입니다. HOTEL990(호텔990)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색 두꺼운 크래프트 종이 원형 통에 압축 코르크 마개로 여닫는 형태로, 약 100분에서 110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의 25개의 스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APOTHEKE FRAGRANCE(아포테케 프래그런스)의 INCENSE STICK(인센스 스틱)은 슬로우스테디클럽 온/오프라인 숍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아포테케 프래그런스 (APOTHEKE FRAGRANCE)

국가 : 일본 (JAPAN)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WRITTEN BY 정혜원